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꽃.식물

능소화

by 해 오 름 2017. 8. 1.

능소화 꽃말

"그리움,기다림,명예"

 

먼 옛날 소화라는 아름다운 궁녀가 임금님의 사랑을 받아 빈의 자리까지 올랐으나

그후 자신의 처소를 찾지않아 슬품과 외로움으로 보내다  쓸쓸하게 죽어 담 아래 묻혔다고 하는데

그 자리에 이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.

담을타고 올라가 오고가는 임금님의 모습을 보려고 했다는 능소화는 꽃말이 그리움,기다림 이라고 하고

예로부터 문과에 장원급제한 선비의 화관으로 사용하여 어사화 라고도 하며 또한 명예 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다.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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