능소화 꽃말
"그리움,기다림,명예"
먼 옛날 소화라는 아름다운 궁녀가 임금님의 사랑을 받아 빈의 자리까지 올랐으나
그후 자신의 처소를 찾지않아 슬품과 외로움으로 보내다 쓸쓸하게 죽어 담 아래 묻혔다고 하는데
그 자리에 이 꽃이 피었다고 합니다.
담을타고 올라가 오고가는 임금님의 모습을 보려고 했다는 능소화는 꽃말이 그리움,기다림 이라고 하고
예로부터 문과에 장원급제한 선비의 화관으로 사용하여 어사화 라고도 하며 또한 명예 라는 꽃말도 가지고 있다.